김상호 시인/ 노노족 / 시제: 고백

고백/ 시인 김상호 /

지형열 기자

작성 2020.08.01 04:50 수정 2020.08.01 04:50



고백

김상호 (노노족)

 

 깊은 계곡 양지녁

이름 모를 들꽃

 

세상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꽃이 또 있을까

 

한들 한들

미소짓는 들꽃

어쩜 이리도 고귀할까

 

살포시 다가가

귓속말로 속삭인다

 

들꽃 당신

내사랑 돼주오



시인 김상호



[한국의시 마이아트 편집국 지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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