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모저모 : 중국 열차 대교 사수하기

대교 붕괴막기위한 아이디어 황당

열차이용 대교 누르기 고육지책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7.18 20:08 수정 2020.07.23 18:44

 


홍수와 지진 그리고 폭우로 위기에 빠진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에 이어 장마까지 이어지면서 연일 위기를 맞고 있다.

 

장강의 수위가 이미 경계수위를 넘어 하류쪽은 범람의 위기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안휘성 마안산시 땅투현에는 열차용 교각인 구시허 대교가 있다.

 

이 대교가 710일 현재 수위 9.75m로 최고수위를 기록 열차용 대교 붕괴의 위험에 빠졌다. 수위가 교각까지 거의 올라온 상황이되자 열차 당국은 열차 교각 사수에 나섰는데 방법이 기발하다.

무연탄을 탑재한 열차 66량 총 무게 5천톤으로 교각을 눌러 구시허대교를 사수하기위한 작전에 들어간 것이다. 무게로 교각을 눌러 장강의 거대한 물살에 대비하는 비장한 결정으로 처연하기까지하다.

 

이 아이디어는 중국 철도 상해지국 우후시 철도사무소 작업반이 검토한 후 시행을 결정했다고 하였다. 언제나 실망시키지않는 중국공산당의 생각 되겠나?

결과를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과연 해법의 묘안이 되겠는가하는 문제를 떠나 이들의 위기에서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지금의 중국의 모습이며 고육지책임에도 해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느 한 네티즌은 역시 언제나 실망시키지않고 웃음을 선사하는 중공당국 행정, 실험을 제대로 했을까?” 라며 비웃기도했다.

 

물론 어떤 전문가에게서도 의견을 들을 수 는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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