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 뺑소니와 불법 바지선 눈감아주는 관할 행정

정상 운영업체 피해심각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불법 바지선 운영

수상스키장 대표와 관할행정처와 정경유착관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

김영복 기자

작성 2020.06.30 10:13 수정 2020.06.30 12:10

졸속 수상레저 행정속에 피해보는 시민안전

 

지난 2020628() 오후4시경 북한강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연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찾아드는 관광객과 수상스키 매니아들이 줄을 이었다. 자연과 함께 1급수라 자랑하는 북한강의 물줄기를 타고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겁게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경 자녀와 함께 자주 찾는다는 50대 중반의 남성은 죽음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내용은 이렇다.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지내기 위해 수상스키를 자녀와 교대로 강습을 받던 중 남양주에 위치한 M 수상스키장 소속의 인보트(서핑을 위해 큰 파도를 만들어주는 보트)가 갑자기 자신의 방향으로 가까이 오는 바람에 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수상스키업체마다 항해 노선이 정해져있으나 이를 어기는 업체가 간혹 있다고 함.) 그러면서 자신을 코칭해 주던 코치가 인보트를 향해 다른 곳으로 가라고 신호를 보내며 물에 빠진 자신을 건지려고 하는 순간 인보트는 오히려 자신과 보트를 감싸며 큰 파도를 일으키며 유유히 돌아갔고 그 파도로 인해 배에 머리를 부딪혔다. 당시에는 물도 많이 먹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곧바로 이를 지켜보던 소속 사장이 보트를 끌고 왔고 자신을 코칭하던 코치는 사고를 내고 달아난 소속 업체를 찾아가겠다고 했으나 사장은 본인이 해결할 테니 우선 고객의 안전이 우선이니 고객부터 챙기자 하며 일단락을 했다고는 한다. 코칭을 하던 소속 대표는 다음날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머리를 네바늘 꼬맺으나 물놀이 하다가 일어난 일이고 그럴수 있는 건데 괜찮다며 오히려 업체 사장에게 걱정 말라는 말을 했지만 항해 노선을 지키지 않고 사고를 일으킨 인보트는 자동차로 따지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간 것과 같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수상스키 협회에서 상호간 조율을 잘 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하며 통화를 마쳤다 한다. 이후 업체사장은 사고를 일으킨 업체사장에게 항의를 하였으나 별다른 조치도 없었고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하여 인터뷰 조사를 하던 중 이 업체는 군청에 신고한 수상스키 바지선외에 불법으로 바지선을 만들어 강 건너 편에 설치를 해 놓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관할 졸속 행정으로 불법 운영하고 있는 바지선 때문에 주변 정상운영 업체들과 시민들 안전이 행정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사진제보 :익명


북한강은 양평군, 남양주시, 가평군 세곳에서 관할하는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신고된 바지선은 각종 보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군구청에 정식 신고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면허를 소지하고 국가 및 민간 자격을 갖춘 코칭들이 근무를 하며 수상스키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는데 졸속적인 행정이 아닌 이상에 일어나서는 안돼는 일들이 현재 빈번하게 일어나고 실제 본 기자가 관련 부서및 비서실 등에 전화를 하여 상황을아는지물어보니 알고있으면서 쉬쉬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상레저로 벌어들이는 세금이 많아서 묵인하는 것인지 반응이 뭐 큰일도 아닌데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각 수상스키장 대표들이 회의를 통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만들기로 협의를 해놓고 자격이 없고 그저 조정면허만 있으면 무조건 코치라는 칭호를 써가며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마치 정식 코치인 마냥 소개를 하고 아무리 선이 없는 물길 이라고 해도 정해놓은 규칙이 있고 또한 실수를 했다하면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데 그저 수상스키장의 수입만을 위해 싼 알바생에 선상에서 음악을 크게 틀거나 신고되지 않은 동호회나 지인의 배를 바지선 근처에 정박시켜놓는 등 이제 7월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하여 수상레저를 즐길 텐데 이러한 졸속 행정관리가 결코 우리 시민의 안전을 지켜줄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행정법을 어기고 있는 남양주에 위치한M수상스키업체 사장과 관공소간의 정경유착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가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과 올바른 교육을 위한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수익만을 생각하여 자격없는 코치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고 신고하지 않은 불법 바지선을 보란 듯 운영하며 또한 나의 고객이 아닌 타 업체의 고객또한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업체로 인해 모범적으로 정식으로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내면서 정식 작격을 갖추고 정식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피해를 보지는 않을지 이번 수상스키 안전사고 신고를 취재하며 느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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